제목 | 다이오진 생명과학연구소, 성매개 감염 원인균 6종 동시 진단 제품 개발 | 작성일 | 17-01-31 17:33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조회수 | 2,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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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성 전파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약 30~40만 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게다가 이 수치에 환자가 개별로 의료비를 부담한 건에 대해서는 파악되고 있지 않은 바 이들 환자까지 포함한다면 통계상 환자는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유전자 진단 전문기업 다이오진은 새로운 분자진단 기술인 다중 융해곡선 진단 기술(MANSA™)을 개발 완료하고 이를 이용하여 하부 요로 생식기 감염 원인균 6종을 동시 진단할 수 있는 제품(MANSA™ STD6 Detection kit)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다이오진의 하부 요로 생식기 감염 원인균 진단 제품은 요도염, 임질, 트리코모나스질염, 골반염, 클라미디아증 등의 성전파질환을 일으키는 원인균 6종에 대해 한 번에 검사할 수 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