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오진 소식
다중증폭이중선형증폭(MANSA™) 기반 암 예후 예측 서비스 '튜모크린 3.0' 출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4-02-01 10:24
조회수 1,414
TumorClean 3.0은 기존 서비스의 유전적 성향에 추가적인 환경적 성향, 면역력 지수, 생체나이 분석, 소변검사, 활성산소 분석을 통한 종합적인 유전자 검진 시스템입니다.
개인 맞춤형 유전자 전문 기관인 (주)다이오진은 본사의 독창적인 유전자 분석 기술인 다중증폭이중선형증폭(MANSA™) 기반 암 예후 예측 서비스인 '튜모크린(Tumoclean™)' 3.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 2월 1일 (주)다이오진에 따르면 튜모크린(Tumoclean™)은 1세대 분석 기술인 다중 증폭을 통한 단일염기다형 분석 기술을 업그레이드한 기술로 현재 국내외 특허 등록을 완료하였고, 2024년부터 하반기부터 혈액 및 타액 샘플을 정밀 분석 해 개인 맞춤형 의료 실현을 지원하는 분석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미 국내에서 2만여개 이상의 샘플을 통해 성능 평가를 마쳤으며, 이 과정에서 기술적 노하우를 축적하고 분석 결과의 정확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튜모크린(Tumoclean™)의 최대 장점은 암 환자 개개인의 유전적 특성을 분석하고 현재 환자의 몸 상태 뿐만 아니라 향후 발생하게 될 암종에 대한 예후 예측을 할수 있다는 점이다.
(주)다이오진은 현재 감염성 질환 분석 기술, 유전자 변이 분석 기술 및 의료기기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폭 넓은 분야에서 다양한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암 뿐만 아니라 난치성 질환 패널을 통합한 유전자 검사 서비스 패널도 빠른 시일 내에 서비스 할 예정이다.
(주)다이오진은 "한국인 암 유전체에 최적화된 튜모크린(Tumoclean™)을 통해 선진국에서만 가능했던 앞선 의료 서비스를 국내에서도 일반인 누구나 부담없이 받을 수 있어 암 환자 및 가족
의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