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오진 소식

질염 원인균 검사 서비스 런칭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5-02-04 12:55

조회수 8

동일한 이름의 질염이라도 원인균에 따라 증상과 치료법이 모두 다릅니다.

대표적으로 많이 발생되는 세균성질염과 칸디다질염만 살펴보아도 세균성질염은 질 내 혐기성 세균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해서 나타나는 반면, 칸디다질염은 칸디다알비칸스라는 곰팡이균으로 인해 발생 하기 때문에 냄새의 유무, 분비물의 색깔이 모두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트리코모나스질염은 성관계로 인해 전염이 되며 일종의 성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름이 섞인 냉이 물처럼 흐르거나 가려 움, 따가움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Gardnella vaginalis

세균성 질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세균으로 골반염 요로감염증 자궁내막염 등을 일으킨다.

질염을 예방하고 질 건강을 위해서는 질 유산균을 따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Vaginal candidiasis

여성의 약 75%가 일생 동안 한 번 이상 겪게 되는 매우 일반적인 질염, 항생제나 경구피임 약 복용 시 임신이나 당뇨병 환자에게서도 나 타난다.

Trichomonas vaginalis

성 접촉으로 전파되는 질병이고, 질염(25%) 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임신한 여성의 경우 조산으로 미숙아와 조기양막파수의 위험성이 증가될 수 있습니다.


질 속 유익균은 유해균으로 인한 감염을 막는 일종의 보호병입니다. 건강한 질에는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라는 세균이 균 전체의 90~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 균은 pH4.0~4.5 정도 산성 환경을 조성해 유해균이 증식하는 것을 막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항생제를 사용했거나, 질 세정제를 과다하게 사용했거나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락토바실러스가 줄어들면 질 속 산도가 변해 질염에 걸릴 위험이 커집니다. 질 속 유산균 수가 줄면 질염은 물론 조산, 저체중 태아가 나올 위험을 높이고, 에스트로젠 수치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 검사는 질에 분포된 질염원인균 3종과 프로바이오틱스는 충분한지, 만약 부족하다면 어떤 프로바이오틱스가 부족한지를 검사하여, 유익균 증식, 유해균 억제 기능성을 인정한 프로바이오틱스 18종에 대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귀하를 위한 질염 원인균 및 유산균 검사 결과 및 건강지표 분석을 통해 질 내 미생물 환경 개선에 적절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섭취를 권장합니다. 또한, 유산균이 질 내 정착하기 위해서는 3개월 정도가 소요되니 이후 재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서비스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게시판에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 질염 원인균 검사 설명서.pdf (354.3K) 다운로드
  • 질염 원인균 및 유산균 검사결과 보고서_250204.pdf (114.7K) 다운로드